테드 리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대체투자 총괄 - 미국 뉴욕대(NYU) 스턴경영대학원, 전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아시아·태평양 헤지펀드 총괄, 전 홍콩 블랙스톤 그룹 헤지펀드 담당 매니징 디렉터 /사진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테드 리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대체투자 총괄 - 미국 뉴욕대(NYU) 스턴경영대학원, 전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아시아·태평양 헤지펀드 총괄, 전 홍콩 블랙스톤 그룹 헤지펀드 담당 매니징 디렉터 /사진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기술과 역량에 대한 투자가 자산 운용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혁신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기술적인 변화 속에서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됐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산운용사 그로우 인베스트먼트의 전 세계 대체투자를 총괄하는 테드 리(Ted Lee)에게 ‘고금리 뉴노멀’ 시기를 헤쳐가야 할 젊은 투자자를 위한 조언을 부탁하자 다소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혁신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기술적인 여러 변화를 거치면서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 됐다”는 설명이다.

리 총괄은 홍콩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헤지펀드 거물이다. 홍콩 블랙스톤(Black stone)에서 아시아 헤지펀드 운용사의 평가·선정 및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연기금인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에서 11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헤지펀드 투자 포트폴리오구축·총괄했다.

리 총괄은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금리가 오르면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의 상환 압박이 커지고, 부채를 롤오버(만기 연장)하는 것도 2010년대 만큼 수월하거나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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