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아이에이클라우드 대표이사
김성동 아이에이클라우드 대표이사
아이에이클라우드는 자체 가상화 원천 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 ‘Cloud:iA’와 소형 AI 데이터센터 ‘NeoCube’를 앞세워 국산 클라우드·AI 인프라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10년 이상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KVM 기반 Cloud:iA를 개발해 국방 분야와 기업에 공급했으며, 보안기능확인서·GS인증 1등급·TCB T-3 기술 등급과 국내외 특허 15건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온프레미스 AI 플랫폼 ‘Gen:iA’ 를 개발해 GPU와 국산 NPU 등 이기종 AI 가속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집약한 ‘NeoCube’는 전력·냉각·GPU·NPU·클라우드 운용 기술을 결합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로, 일부 핵심 부품을 제외한 인프라 약 90%를 국내 기술과 제품으로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25㎾급부터 최대 1㎿급까지 확장 가능한 모델을 개발해 세종·화성·광주에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아일랜드 등 해외 실증도 추진 중이다. 김성동 아이에이클라우드 대표이사는 “국산 NPU와 서버, 전력·냉각 기술을 하나로 연결해 대한민국 AI 인프라 기술 자립과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해외시장에서도 국산 AI 인프라 기술의 경쟁력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에이클라우드가 ‘2026 OCP Korea Tech Day’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진 아이에이클라우드
아이에이클라우드가 ‘2026 OCP Korea Tech Day’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진 아이에이클라우드
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