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일상의 변화를 ESG 경영 출발점으로 삼고, 도시 개발과 체육 시설, 환경 기초 시설 등 시민 생활과 맞닿는 사업에 환경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종합 평점 90.64점으로 최우수 ‘가’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 발전과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을 높이고 있다. 바이오 가스 발전으로 약 12억28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태양광 발전으로 약 7억9600만원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하수 슬러지 자원화 시설 공정 개선으로 에너지 사용과 온실 가스 감축에도 나서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과 기술 개발·검증을 위한 성과공유제를 추진하고, 도시 재생과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 헌혈, 나눔, 환경 정화 등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도 이어가고 있다. 또 ESG 중장기 경영계획과 부서별 성과관리를 연계해 ESG를 일상적인 경영 방식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최기영 사장은 “ESG는 우리가 맡은 일을 책임 있게 수행하고, 환경과 지역사회, 시민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경영의 성과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