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컨설턴트 - 고려대 심리학, 현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총괄디렉터 및 정책고문, 전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브랜드컨설팅
팀장, 전 넷밸류코리아 한국지사장, 전 한국생산성본부 마케팅 전문 교수, 전 국가미래연구원(IFS) 전문위원 /황부영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컨설턴트 - 고려대 심리학, 현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총괄디렉터 및 정책고문, 전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브랜드컨설팅 팀장, 전 넷밸류코리아 한국지사장, 전 한국생산성본부 마케팅 전문 교수, 전 국가미래연구원(IFS) 전문위원 /황부영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컨설턴트는 제일기획 공채 출신으로 30여 년 동안 삼성전자, KT&G, 래미안 등 여러 대기업의 브랜딩 전략 자문을 담당한 실전 마케팅의 대가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강원도 폐광 지역 네 개 도시를 비롯해 경북도청과 울진군, 포항시 등의 브랜딩 작업을 주도했고,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총괄디렉터 및 정책고문을 담당하는 등 도시 브랜딩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10월 21일 기자와 만난 황 대표는 최근의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 전략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숨겨진 결핍을 찾아내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도 ‘데이터 만능주의’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는 고객이 과거에 남긴 발자국을 보여줄 뿐, 그 결핍을 어떤 실물 가치로 구현해 낼 것인지, 어떤 품질 기준을 타협 없이 지켜낼 것인지는 결국 기업의 몫”이라는 설명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소매 업계 경영전략에서 PB의 존재 목적과 역할은 뭘까.

“PB의 출발점은 기존 NB(National Brand·전국 단위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유명 브랜드)의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덜어내 ‘수익 구조를 방어하는 원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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