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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통권 392호
투자의 뉴노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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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뉴노멀 ESG
Part 1. 자본흐름 바꾸는 ESG· 메가트렌드 ‘ESG’· [Interview] ESG 투자의 선구자 에이미 도미니· [Infographic] 닻 올린 ESG 투자 시대 Part 2. ESG 금융 생태계· 금융 판도 바꾸는 ESG· [Interview] 국내 ESG펀드 쌍두마차 NH아문디 본부장·마이다스에셋 대표· [Interview] 김태희..
392호_202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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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렌드 ‘ESG’
“ESG 알아야 투자한다”…‘큰손’ 움직이는 PB도 열공
3월 17일 오전 8시 서울 삼성동 하나금융그룹 클럽원WM센터. 고액자산가들의 돈 관리를 자문해주는 프라이빗 뱅커(PB) 16명이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전략 세미나를 듣기 위한 것. 4월 1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상희 기자 ,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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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ESG 투자의 선구자 에이미 도미니
“기업 DNA에 ESG 새기는 시대…경영 평가에 도움”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연일 주목받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이야기가 아니다. 당장 수익률과 윤리를 함께 고려하는 ‘사회책임투자(SRI)’, 우리 사회와 인류,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하는 ‘지속가능투자(RI)’ 등..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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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닻 올린 ESG 투자 시대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상희 기자 , 안소영 기자 , 정현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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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판도 바꾸는 ESG
“금리 깎아드립니다”… ESG 대출 경쟁 벌이는 은행들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낮춰주고 한도는 늘려주는 ‘ESG 대출’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소와 관련된 금융 투자, 지원은 하지 않겠다는 ‘탈석탄 선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셈이다. 은행들은..
392호_2021년 04월 19일 이윤정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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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국내 ESG펀드 쌍두마차 NH아문디 본부장·마이다스에셋 대표
“환경 대응 못 하면 큰 위기…코로나, 공평 수요 키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식형 펀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추정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개인의 주식 직접투자가 늘면서 자금이 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가는 반면 ESG 펀드로는 밀려들고..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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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김태희 MSCI 한국 대표·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증권사 리포트 의견 제각각…ESG 평가 차이도 당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이 평가기관마다 제각각인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까?” ESG 경영이 화두지만 기업 관계자들은 ESG 평가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하소연한다. 가령 네이버는 MSCI(모건스탠리..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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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아드리 하인스브루크 NNIP 최고지속가능책임자
“ESG는 투자의 ‘뉴노멀’…韓 기업, 지배구조 신경 써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금융시장에 변화를 일으켰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폭락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자, ‘착한 기업도 수익률이 좋을 수 있다’는 인식이 퍼졌다. 투자자의..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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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윤석현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
“ESG 투자로 돈 벌려면 등급보다 핵심 사업 연계 봐라”
지난해 6월까지 전 세계 40조5000억달러(약 4경6100조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몰렸다. 도이치뱅크는 2030년에는 ESG 투자자산이 130조달러(약 14경8200조원)로 불어날 것으로 것으로 전망했다. ESG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면 기업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투자자는..
392호_2021년 04월 19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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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호] photo news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인접국 반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탱크에 저장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계획을 4월 13일 관계 각료 회의에서 결정했다. 방류할 오염수는 125만844t으로 1000개 이상의 탱크에 저장돼있다(사진1).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이에 따른..
392호_2021년 04월 19일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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