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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통권 416호
코로나 시대, 부자들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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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부자들의 투자법
Part 1. 大家의 투자 바구니·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어수선한 투자 시장· [Infographic] 코로나 시대, 투자 대가들의 자금 흐름 Part 2. 해외 전문가 조언· 버핏·달리오·로저스 등 大家의 위기 속 투자 원칙· [Interview] 폴 도너번 UBS 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 수석..
416호_2021년 10월 17일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 어수선한 투자 시장
아직도 비대면 기술株만 쳐다보나 大家는 이미 팬데믹 너머를 본다
자본시장 참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이후 세상이 다르게 해석된다. 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3월까지는 엄청난 충격이 시장을 강타했다. 각국 증시는 곤두박질쳤고, 투자자들은 앞다퉈 안전자산 비중을..
416호_2021년 10월 17일
전준범 기자
infographic
코로나 시대, 투자 대가들의 자금 흐름
416호_2021년 10월 17일
이소연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버핏·달리오·로저스 등 大家의 위기 속 투자 원칙
“코로나19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기업 가치 판별에 집중하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글로벌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글로벌 공급망, 중국 리스크 등의 우려가 겹치면서 글로벌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잇단 기업공개(IPO) 등으로 호황이었던 주식시장이 최근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416호_2021년 10월 17일
이소연 기자
[Interview] 폴 도너번 UBS 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 수석 이코노미스트
“팬데믹이 세계 경제 구조적 변화 앞당겨…익숙함에서 벗어나라”
글로벌 경기 흐름을 부지런히 쫓고 향후 전개 방향을 파악하는 건 세계적인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를 엿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워런 버핏과 레이 달리오가 바구니에 담을 투자 자산을 고르는 기준도 결국은 경기 동향 분석과 전망을 근거로 하기 때문이다...
416호_2021년 10월 17일
전준범 기자
국내 금융투자 전문가 3인 대담
“당신이 주식을 못 파는 이유? 애초에 왜 샀는지 불분명하니까”
해외 전문가의 거시 환경 분석 다음 차례는 국내 전문가의 더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투자 조언이다. ‘이코노미조선’은 대중적으로 유명하지만 실무를 떠난 지 오래된 원로급 유명인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투자 현장의 중심에 서 있는 젊은 전문가의 냉철한 진단을..
416호_2021년 10월 17일
전준범 기자 , 이소연 기자
[416호] photo news
에너지 대란에 빠진 지구촌…원자재 가격 급등
전 세계 주요국에서 에너지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 받은 경제의 회복세가 지체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에너지 원자재 가격 급등이 주요인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원유 공급이 부족해지자 국제 유가는 7년..
416호_2021년 10월 17일
안소영 기자
[Interview] ‘클럽하우스’ 만든 폴 데이비슨 CEO
“인류는 문명 시작부터 대화…크리에이터 성공 공간 기대”
“지하실에서 24시간, 일주일 동안 일하면서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개발해왔다. 문제 된 버그(오류)를 10분 만에 고치기도 했다.”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를 운영하는 알파익스플로레이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폴..
416호_2021년 10월 17일
김양혁 조선비즈 기자 , 박지영 조선비즈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핸들 잡은 지 1년 성과와 과제
수소 대중화 이끌며 로보틱스·UAM·자율주행 신사업 가속페달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룹의 미래 방향성은 고객, 인류, 미래 그리고 사회적 공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 발행인 K.C...
416호_2021년 10월 17일
김문관 기자
[Interview] 자폐증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유니콘 엘레미 창업자 유리 야쿠브치크
“어릴 적 ADHD 경험 바탕…망가진 美 의료 체계 고친다”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으로 비대면 진료 수요가 늘면서 원격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의 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기회가 됐다. 올 들어 대규모..
416호_2021년 10월 17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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