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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428호
내러티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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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경제
Part 1. 내러티브의 힘· 구찌·애플·테슬라·이케아, 요즘 잘나가는 기업 코드 ‘내러티브’· [Infographic] 내러티브 전략에 올라탄 기업 Part 2. 내러티브에 빠진 기업· [Interview]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Interview] 줄 서서 먹는 ‘카페 노티드’..
428호_2022년 01월 17일
구찌·애플·테슬라·이케아, 요즘 잘나가는 기업 코드 ‘내러티브’
소비자에게 감성과 세계관을 펼쳐라, 그럼 지갑이 열릴 것이다
사례 1 구찌는 작년 5월 서울 이태원에 한국 전통의 미를 살려 ‘구찌가옥’을 열었다. 이곳은 소셜미디어(SNS)와 MZ 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를 겨냥해 사진 촬영을 권한다. 작년 1월에는 메타버스(metaverse·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 플랫폼..
428호_2022년 01월 17일
이다비 기자 , 안상희 기자
infographic
내러티브 전략에 올라탄 기업
428호_2022년 01월 17일
안상희 기자 , 이다비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Interview]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많은 사람 위한 더 좋은 생활 만든다”…이케아 내러티브의 핵심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글로벌 가구업체인 스웨덴의 이케아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 세계 이케아 매장의 90%를 소유한 잉카그룹의 매출이 2021 회계연도(2020년 9월~2021년 8월) 398억유로(약 55조2424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이케아코리아의 매출은..
428호_2022년 01월 17일
안상희 기자
[Interview] 줄 서서 먹는 ‘카페 노티드’ 창업자, 이준범 GFFG 대표
“노티드만의 내러티브로 음식과 팬덤, 브랜드 지속성 모두 잡았죠”
줄 서서 먹는 도넛, 흡사 미국 만화 속 가게를 떠올리게 하는 알록달록한 매장, 아기자기한 케이크, 귀여운 곰 인형에 열광하는 손님들. 모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카페인 ‘카페 노티드(이하 노티드)’를 나타내는 말이다. 특히 노티드만의 ‘감성’에 푹..
428호_2022년 01월 17일
이다비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Interview] ‘빙그레우스’ 세계관 광고로 반향 일으킨 남우리·송재원 스튜디오좋 공동대표
“우리는 ‘세상 만들기’ 전문, 뻔뻔함과 치밀함으로 무장했다”
광고 업계에서 ‘세계관 장인’으로 우뚝 선 7년 차 광고대행사가 있다. 파격적인 회사명 발음만큼 연일 파격적인 광고를 만드는 ‘스튜디오좋’이다. 스튜디오좋은 2020년 빙그레의 세계관 광고,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왕자님으로 그야말로 ‘빵’ 떴다. 이후..
428호_2022년 01월 17일
이다비 기자
[Interview] 폴 잭 클레어몬트대학원 신경경제학 연구센터 창립 이사
“코로나 위기서 내러티브 ‘힘’ 커져…외로움 클수록 크게 반응”
“효과적인 내러티브 스토리(이야기)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내러티브는 사람들이 느끼는 고립감, 외로움을 완화해 주기도 합니다. 봉쇄조치가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내러티브 효과가 더 커진..
428호_2022년 01월 17일
안상희 기자
[Interview] 美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CMO’ 애나 안델릭
“내러티브 전략 필요한 이유? 소비자는 ‘제품’ 아닌 ‘서사’를 산다”
“내러티브(Narrative) 전략은 최근 20년 동안 마케팅 산업에서 일어난 가장 흥미로운 일입니다. 소비자는 이제 제품이 아닌 서사(敍事)를 사죠. 탄탄한 브랜드 서사는 그 브랜드가 핵심 경쟁 우위를 점하고 높은 가격을 호령할 수 있게 하는 보증서 역할을 합니다...
428호_2022년 01월 17일
이다비 기자
[428호] photo news
‘제로 코로나’에 환승 금지까지 홍콩 ‘국제 비즈니스 허브’ 흔들
홍콩 정부는 1월 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주간 ‘제로 코로나’를 위한 초강력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오후 6시 이후 식당 영업이 금지되고, 체육관·술집·클럽·박물관 등 대부분의 시설이 폐쇄됐다. 1월 7일 각종 바와 술집이 몰려 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유흥가..
428호_2022년 01월 17일
이소연 기자
[Interview] ‘AI100’ 프로젝트 총괄 마이클 리트만 美 브라운대학 컴퓨터과학부 교수
“AI 덕분 자연 파괴 없이 어울려 사는 해결책 찾을 수 있을 것”
100년 후 인공지능(AI)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까. 미국 스탠퍼드대학 연구원들은 2014년 ‘100년의 인공지능 연구(AI100⋅The One Hundred Year Study on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프로젝트에 착수해 2016년 9월 첫 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AI 기술의 발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428호_2022년 01월 17일
심민관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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