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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통권 470호
비욘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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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K드라마 뛰어넘는 韓流 주역
K게임 굴뚝 없는 韓 주력 산업으로…콘텐츠 수출 70% 차지
  방탄소년단(BTS)의 14배, ‘미나리’의 219배.   지난해 K게임이 거둔 수출 성과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연간 기준 게임 분야 수출액은 94억3540만달러(약 12조7755억원)로, K팝(음악) 수출액 8855억원과 K무비(영화) 수출액 582억원을 크게 앞질러..
470호_2022년 11월 28일 박진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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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빨라지는 게임의 세계화
 
470호_2022년 11월 28일 이주형 기자 , 원자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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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韓 게임 가상세계 개발·운영 독보적…글로벌 IP 확보 필수”
“오늘, 게임 산업의 미래를 봤다. 바로 넥슨에서다.” 지난 2001년 넥슨을 방문한 오웬 마호니 일렉트로닉아츠(EA) 수석부사장은 넥슨의 PC 온라인 게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를 만난 오웬 부사장은 그에게 넥슨을 인수하겠다고..
470호_2022년 11월 28일 윤진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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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
“해외 멀티 플랫폼 위한 야심작 ‘LLL’…리니지와 독립된 新 IP”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콘솔 게임(모니터나 TV에 연결해 즐기는 게임)’이었다. 과거 PC만으로 빽빽하게 찼던 게임 신작 시연 공간에는 닌텐도 기기가 함께 놓여 있었고, 수백 명의 게임 이용자가..
470호_2022년 11월 28일 이소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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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 넘어 콘솔로 확장하는 게임 플랫폼
해외로 눈 돌린 K게임…북미·유럽 공략할 콘솔, 미래 먹거리 부각
2001년 2월 14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대만에서 열린 ‘게임스타’ 시상식에 깜짝 등장했다.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최우수 온라인 게임상’을 받은 날이었다. 김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를 실질적인 리니지 수출의 원년으로..
470호_2022년 11월 28일 윤진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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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화려한 귀환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나흘간 18만 명
넥슨·넷마블·카겜 신작에 세계 주목…2시간 기다려야 게임 체험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가 11월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지스타조직위)에 따르면 지스타 2022에는 18만4000명이 참가했다...
470호_2022년 11월 28일 윤진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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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다시 북적이는 글로벌 게이머 축제의 장
지스타, E3·도쿄게임쇼·게임스컴과 어깨 겨룬다
11월 17~20일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는 18만400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내 주요 게임사의 신작 게임을 시연하고 다양한 게임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많은 이가 현장을 찾은 것이다...
470호_2022년 11월 28일 이소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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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
“지스타, 아시아 거점 전시회로…올해 43國 게임사 참가”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지속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큰 성공을 이루면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G-Star) 역시 자연스럽게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11월 18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470호_2022년 11월 28일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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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호] photo news
‘사상 첫 중동·겨울 플레이 볼’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빛낸 BTS 정국 한국 첫 상대 우루과이와 무승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현지시각) 막을 올렸다(사진 1). 이번 월드컵에선 12월 18일로 예정된 결승전까지 총 64번의 경기가 29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는 그룹..
470호_2022년 11월 28일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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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日 수제 콜라 시장 개척한 ‘이요시 콜라’ 창업자 고바야시 콜라
“작명도 ‘콜라’…2028년 ‘코카콜라·펩시·이요시’로 불리는 게 목표”
최근 일본 식음료 업계에선 ‘크래프트(craft) 콜라 붐(boom)’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제 콜라 인기가 뜨겁다. 일본 커피 업체 칼디 커피 팜(Kaldi Coffee Farm)과 고급 식료품 프랜차이즈 세이조이시이(成城石井)는 지난해 자체 수제 콜라 제품을 선보였다. 고치(高知) 지역..
470호_2022년 11월 28일 오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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