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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통권 267호
‘프로듀스48’로 배우는 한국 경제의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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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듀스48’로 배우는 한국 경제의 돌파구
Part 1. 혁신의 프로듀스48· ‘프로듀스48’, 한국 경제에 주는 세가지 돌파구· 한국 아이돌 산업의 신체인저 된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48가 남긴 소녀들, ‘아이즈원’ 설명서· [Interview] 김기웅 CJ ENM Mnet 본부장 Part 2. 프로듀스48의 주역들· 해외서..
267호_2018년 09월 15일
‘프로듀스48’, 한국 경제에 주는 세가지 돌파구
갈등 대신 화합, 세계가 무대…저성장에도 기회는 있다
지난 8월 31일 저녁, 음악 방송 채널 ‘엠넷’에서 방영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포티에이트)’의 최종회. 96명의 참가자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등을 공개하기 직전, 장내에 긴장감이 흘렀다. 순위 발표식 현장을 지키던..
267호_2018년 09월 15일
이민아 기자
한국 아이돌 산업의 신체인저 된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권을 쥔 시청자가 홍보까지 도맡았다
“국민 프로듀서님, 시타오 미우 잘 부탁드립니다.” 8월 25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개찰구를 지나 연세대 방면 3번 출구로 나가는 길 정면에 이 같은 글귀가 적힌 광고판이 보였다. 국민 프로듀서란 시청자가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투표로 선정하는..
267호_2018년 09월 15일
김명지 기자
시청자가 직접 뽑은 아이돌 그룹
프로듀스48가 남긴 소녀들, ‘아이즈원<IZONE>’ 설명서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영된 ‘프로듀스48(포티에이트)’가 끝나고, 96명의 소녀들 중 12명만 시청자 투표를 거쳐 선발됐다. 이 소녀들은 투표에서 1~12등을 차지한 참가자들이다. 이들은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10월 말부터 2년..
267호_2018년 09월 15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김기웅 CJ ENM Mnet 본부장
“일본과 손잡고 ‘글로벌 아이돌’ 육성…전 세계가 목표”
“국민 프로듀서님!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프로듀스48 MC 이승기) ‘프로듀스’ 시리즈는 세 번째 시즌에서도 시청자에게 ‘국민 프로듀서’ 역할을 맡긴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사회자 이승기씨는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시청자에게 말을..
267호_2018년 09월 15일
이민아 기자
해외서 돌파구 찾는 CJ ENM
K팝 해외진출 주도…프로듀스48로 무대 넓혀
지난해 8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스테이플스 센터. 아이돌 가수 워너원과 갓세븐 등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한국어 가사를 목청 높여 따라 불렀다. 이날 공연은 1시간 만에 표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였다. 공연장..
267호_2018년 09월 15일
백예리 기자
日 기획사 AKS, ‘옆집 소녀’를 스타로
AKB48로 아이돌과 팬의 경계 없애…총선거로 이목 집중
‘AKB48(포티에이트)’의 소속사 ‘AKS’는 ‘오타쿠’의 성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역사를 시작했다. 2018년 현재 아키하바라역에서 이어진 대로변에는 대형 할인점인 ‘돈키호테’ 아키하바라점이 있다. 다른 돈키호테 매장과 다른 점이 있다면 건물 외벽이..
267호_2018년 09월 15일
이진석 ‘오타쿠 진화론’ 저자
Infographic
한국·일본 합작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
267호_2018년 09월 15일
[전문가 인터뷰 1] 한류 연구가 겸 작가 구와하타 유카
“프듀48, 옛날식 日 대중문화 산업에 새 모델 이식”
올해 2월, 일본 주간지 ‘겐다이(現代)비즈니스’에 CJ ENM의 ‘프로듀스’ 시리즈를 분석한 기사가 실렸다. ‘AKB48(포티에이트) 그룹, 한류 진출의 앞을 가로막은 높은 벽’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한류 연구가인 구와하타 유카(桑畑優香) 작가가 쓴 것이었다. 유카..
267호_2018년 09월 15일
이민아 기자 , 이정은 인턴기자
[전문가 인터뷰 2]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프듀48처럼 양국 간 협력과 분업 더 필요”
“프로듀스48(포티에이트)가 문화 교류로써 한국과 일본 사이에 존재하는 감정의 벽을 낮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8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난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과거부터 한국과 일본의 실제 교역 규모가 그..
267호_2018년 09월 15일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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