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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통권 307호
배민마피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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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마피아의 등장
Part 1. 배민마피아의 등장· 스타트업 업계의 또 다른 생태계 ‘배민마피아’·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올룰로 이진복 공동창업자 겸 CTO·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클래스101 천세희 총괄이사·..
307호_2019년 07월 06일
스타트업 업계의 또 다른 생태계 ‘배민마피아’
“평생직장은 없다, 최고가 돼 떠나라”…新기업의 탄생
7월 5일 저녁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장은빌딩 1층. 올림픽공원을 마주한 이곳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이곳에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본사가 자리잡고 있다. 건물에 들어서면 보이는 한쪽 벽면이 ‘헐’ ‘효도하자’ ‘살찌는 것은..
307호_2019년 07월 06일
송현 기자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1]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패키지여행은 사라지지 않는다…다만 진화할 뿐”
한국은 세계에서 아홉째로 해외여행에 돈을 많이 쓰는 나라(UN 세계관광기구 통계 기준)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2018 숫자로 보는 한국 관광’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 수는 연인원 기준으로 2870만 명에 달한다. 해외여행객 수가 매년..
307호_2019년 07월 06일
송현 기자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2] 올룰로 이진복 공동창업자 겸 CTO
“지하철·버스·도보가 애매할 땐, 전동킥보드를”
“서울 역삼역에서 선정릉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불편합니다. 지하철은 갈아타야 하고 버스는 교통 체증 때문에 오래 걸리죠.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면 걷는 것보다 빨리 갈 수 있습니다.” 올룰로의 이진복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07호_2019년 07월 06일
정미하 기자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3] 클래스101 천세희 총괄이사
“21년 업계 노하우로 스물다섯 살 대표님 돕지요”
우아한형제들에서 운영총괄이사로 일했던 천세희(44)씨가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에 지난달 중순 합류했다. 클래스101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 된 ‘새내기 스타트업’이다. 클래스101에서 천씨의 직함은 ‘총괄이사’. 고지연(25) 대표를 비롯한..
307호_2019년 07월 06일
이민아 기자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4]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배달 음식점 운영 경험이 푸드테크 변신 노하우”
지난해 한국 배달 음식 시장 규모는 20조원에 달했다. 불과 1년 전보다 5조원이나 늘었다. 1인 가구, 혼밥족(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사람) 증가가 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바람을 타고 뜨는 분야가 ‘공유 주방’이다. 사업자가 매장을 통째로 임대해..
307호_2019년 07월 06일
송현 기자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5] 런드리고 조성우 대표
“빨래 없는 생활 꿈꾼다…9월 중 서울 전역 서비스”
한국의 세탁 서비스는 불편하다. 직장인이 출근하는 시간엔 세탁소 문이 닫혀 있다. 퇴근 시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그나마 단지 안 상가마다 세탁소가 있는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과 빌라의 경우는 더 불편하다. 세탁물 배달 스타트업 런드리고(Laundrygo)는..
307호_2019년 07월 06일
김문관 차장
[배민마피아 케이스스터디 6] 지구인컴퍼니 민금채 대표
“폐기 농산물의 80%를 되살리는 게 제 일이죠”
“버려지는 농산물의 80% 이상은 품질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는 아깝게 버려지는 농산물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3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민금채(40) 지구인컴퍼니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지구인컴퍼니는 폐기 처리 직전의..
307호_2019년 07월 06일
김소희 기자
북유럽 사절단 스타트업 대표 4인 좌담회
“처음부터 유럽 전체 겨냥…핀란드 스타트업에 충격”
6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스타트업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핀란드를 방문했다. 통상 대통령 경제 사절단이 삼성·LG 등 그룹 총수와 중소·중견기업 대표로 꾸려지는 것과 비교하면 구성부터 이례적이었다. 이번 사절단은 스타트업 53개사 대표를 비롯해..
307호_2019년 07월 06일
송현 기자 , 김소희 기자
벤처 선배가 스타트업 후배들에게 주는 편지
“창업은 자기 중심 본능 거스른 고객 중심 사고”
백팩에서 낡은 노트북을 꺼내 사업을 소개하는 자네를 보면서, 창업하자마자 IMF 사태를 만나 어려웠던 내 옛날 경험들이 떠오르더군.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네. 금방 이성을 되찾긴 했지만, 자네의 사업 소개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내내 그 여운이 가슴 한 편에..
307호_2019년 07월 06일
권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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