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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통권 581호
AI 시대 알고리즘 바른 생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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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의료·사회·국방 전 분야 혁신 이끄는 알고리즘의 그림자
선 넘는 알고리즘…'불공정거래' '확증 편향' '불투명성' '디지털 중독'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설계한 신약이 2025년 말쯤에는 임상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보통 한 약물을 발견하는 데 평균 5~10년이 걸리는데,..
581호_2025년 03월 24일
이정아 기자
알고리즘의 명과 암…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581호_2025년 03월 24일
김우영 기자 , 박서우 인턴기자
[Interview] 토드 보프레 유튜브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시니어 디렉터
"800억 개 데이터 분석해 영상 추천…필터 버블 형성 않도록 설계"
“유튜브의 추천 알고리즘은 특정 콘텐츠를 ‘밀어주는’ 방식이 아니다. 시청자의 관심사에 가장 맞는 영상을 ‘끌어오는’ 방식이다.”유튜브에서 알고리즘 최적화를 진두지휘하는 토드 보프레(Todd Beaupr´e) 시니어 디렉터는 추천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방식을..
581호_2025년 03월 24일
김우영 기자
[Interview] 디어뮤드 길 크리테오 CTO
"알고리즘이 광고 효과 높여…소비자도 원하는 제품 더 빨리 찾아"
“기업은 소비자 맞춤형 광고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글로벌 애드테크(Ad-tech) 기업 크리테오의 디어뮤드 길(Diarmuid Gill)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인터뷰에서 “알고리즘..
581호_2025년 03월 24일
김우영 기자
[Interview]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국내 첫 AI 윤리 가이드라인…생애 주기별 자가 점검"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 분야에서 생산성을 높이며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알고리즘 편향과 프라이버시 침해, AI 과의존 등 윤리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기업은 AI 알고리즘의 편향을 줄이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기술적·제도적인 노력을..
581호_2025년 03월 24일
이정아 기자
[Interview] 롭 라이히 스탠퍼드대 정치학 교수
"사회적 관계 중개자 된 알고리즘…사용자에게 선택권 줘야"
“만약 기술이 민주적 감독과 거버넌스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업이 무책임하게 기술을 운용하는 방식과 중국식 권위주의적 기술 통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과학기술 윤리 분야 세계적 석학인 롭 라이히(Rob Reich)..
581호_2025년 03월 24일
김우영 기자
[Interview] 국내 로펌 1호 AI팀 만든 윤주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알고리즘 편향성 막기 위해 공정한 데이터 사용·법 준수 필요"
“(장애인이) 엄청 싫지는 않은데 쪼오금 불편해. (버스 타는 데 장애인 때문에 출발이 늦어지면) 밀어버리고 싶을 거야.”“(남자다운 건) 박력 있고 터프하면서 귀여운 남자라는 뜻이야. (여자다운 건) 귀염귀염 하고 애기 같은 스타일이야.”“(지하철 임산부석)..
581호_2025년 03월 24일
이정아 기자
유럽 "美 도움 필요 없다…5년 내 재무장 완료" 힘 받는 유럽산 무기 조달론, K방산 영향 주목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월 18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뤽쇠유 생소뵈르 공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큰 사진). 이 기지는 핵탄두 장착 공대지미사일을 운용하는 프랑스 핵심 기지 중 한 곳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기지가 운용 중인 미라지 2000..
581호_2025년 03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日 노인용 신발 1위 도쿠타케산업 소고 다카오 회장
"낙상 방지 돕는다…한 짝·짝짝이 신발도 판매"
신발은 같은 크기로 된 좌우 한 켤레를 사고파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본 도쿠타케산업(徳武産業·이하 도쿠다케)은 신발 한 짝도 판다. 심지어 좌우 크기가 다른 짝짝이 신발도 판매한다. 나이가 들거나 몸이 불편하면 양쪽 발 크기가 달라지지만, 같은..
581호_2025년 03월 24일
정미하 조선비즈 기자
[Interview] 안병규 PFCT AI 총괄이사
"서민 위한 중금리 대출, AI 신용 평가로 새 시대 열 것"
“충분히 돈 갚을 능력이 있음에도 현재 통용되는 신용 평가 모델의 한계로 낮은 등급을 받는 사례가 자주 포착된다.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이들에게 적절한 신용 평가만 이뤄지면 10% 중후반의 금리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다.”국내..
581호_2025년 03월 24일
민서연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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