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인 코코네의 요청을 받아 메타버스(metaverse·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 아바타 서비스인 ‘센테니얼(Centennial)’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로듀서(PD)로 최근 변신했다.”세계 각국에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유명 화가인 마리킴(MARI KIM)은 5월 12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리킴은 3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박람회 ‘블록체인위크’에서 센테니얼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마리킴은 30여 명으로 구성된 코코네M(코코네 한국 법인)의 센테니얼 프로젝트팀을 이끄는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