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서로 다른 색(色)의 물감이 모이면 겹치는 부분은 어두워지죠. 그러나 다른 색의 빛을 섞으면 겹치는 부분은 오히려 더욱 밝아집니다. 블록체인은 정부와 기업, 기술이라는 세 가지 영역이 밝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는 1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조선비즈 주최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