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부터 코로나19 백신까지 모두 우리가 만든 가상 세계에서 완성됐다. 한국 기업도 버추얼 트윈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세계 1위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의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 수석 부사장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